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후의 명곡 (문단 편집) === 조영남의 마마무 비하 발언 === [youtube(UtwI74PIIpg)] [[2015년]] [[8월 29일]] 번안가요 특집으로 [[조영남]]이 [[윤형주]]와 함께 [[전설]]로 등장했는데, 마마무의 공연이 끝나고 팀명의 뜻을 물어본 다음에 마마무가 대답도 하기도 전에 '엄마가 없냐는 뜻'이냐는 [[패드립]]을 시전해 버렸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는 안드로메다로 갔으며, 마마무는 물론이고, 옆에 앉아있던 윤형주도 그렇고 MC 신동엽과, 관객들까지 모두 당황했다.[* 이후에는 [[노잼|감자가 어떻고 배추가 어떻고 하면서 별 시덥지도 않은 드립]]을 치기도 했지만, 단순히 농담이 재미없는 것은 논란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부각 될 틈도 없었다.] 이것이 과연 방송에서 적절한 발언인가 싶은데, 일단은 [[인간성]]과 관련해서 어떻게 손주뻘 되는 [[후배]]들에게 이러한 저급한 [[막말]]을 대놓고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고, [[지상파]], 거기다가 온 가족이 보는 토요일 저녁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중인 이 불후의 명곡에서 단순히 [[친구]]들끼리 그냥 사석에서 하는 [[농담]]이면 모를까, [[방송]]에서, 그것도 [[본인]] 앞에서 아주 거리낌 없이 이러한 발언을 대놓고 했다는 것은 마치 두려움이나 부끄러움의 감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마구 한 [[발언]]이기 때문에 이게 과연 공인에 가까운 사람이 할 수 있는 발언인가 심하게 의심이 되는 지경이다. 장내 MC [[신동엽]] 역시 크게 당황해서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냐고 하면서 기가 찬 표정을 지었다. 그나마 [[휘인]]이 대처를 해서 상황은 빠르게 지나갔지만, 이것은 그야말로 [[케이블]]에서 [[희철|김희철]]이 겨우 [[논란]] 하나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욕설]] 논란으로 온갖 [[비난]]을 다 받았던 경우가 있었듯이 잘못했으면 논란이 더욱 커버렸을 것이다.[* 참고로, 같은 방송사인 [[개그콘서트]]의 [[아재씨]]에서도 [[박영진]]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다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조영남 개인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불후의 명곡은 어쨌거나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이고, 때문에 이런 부적절한 부분을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훗날 조영남이 이런 멘트를 했다고 다른 출연진이나 방청객이 폭로할 수도 있지만 그건 다른 문제다. 제작진들이 전설의 발언을 최대한 존중하려 한 건지 자기들이 그 농담을 재미있어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건 편집하지 않고 이런 멘트를 방송에 내보낸 것은 분명 잘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